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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 복지시설 어린이 치과치료비 전달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린이 치과 치료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모금회는 창원에 있는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마산애육원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두 시설 아이들의 치과치료비로 사용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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