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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다 국제 가문 누리꾼들 빵 터지게 만든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올림픽 경기

 

 

최근 온라인 상에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올림픽 경기'라고 불리는 사진이 한장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는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로 해당 글에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전 경기 사진이 담겨있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 된 사진에서는 스타트 라인에 선 각 국의 쇼트트랙 선수들이 보였다. 

그런데 사진 아래 선수들의 국가가 소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을 웃음 터트렸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북한의 정광범, 일본의 와타나베 게이타, 한국의 황대헌, 미국 토머스 인석 홍 이었다.

긴장감이 감도는 국제 정세를 반영한 듯 쪼르르 출전한 한미일북 선수들.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하단에는 이 상황을 지켜보는 초조한 사람들의 시선을 대변한 듯 만화 캡쳐가 함께 올라와 재미를 더했다.

강렬하고 재밌는 사진은 본 많은 누리꾼들은 "북한 선수는 일본 잡으러 온 듯" " 난리났다" "사진만 봐도 벌써 긴장감 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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