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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동크린넷 투입구 확대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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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크린넷 투입구 확대 뒤 모습. |
【세종=김원준 기자】세종시는 자동크린넷 투입구를 확대하고 투입구 주변 청소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는 자동크리넷 음식물 투입구가 작아 이용에 불편을 겪던 투입구를 29㎝에서 33㎝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지난 17일 도담동 중심상가에서 실시했다. 2월부터 약 10개월간 동지역 중심 상가지역에 설치된 200여개 자동크린넷 투입구 주변 청소를 추진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9월부터 각 상가를 방문, 자동크린넷 올바른 사용법을 유도하고 상가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벌였다.
세종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결과가 실용적이면 6생활권에 반영할 예정”이며 “깨끗한 세종시를 위해 자동크린넷 주변 청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