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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금요직거래장터 10돌 맞아 기념 특판전 마련

경남농협이 매주 금요일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금요직거래장터가 개장 10주년을 맞아 기념 특판전을 전개한다./사진=경남농협
【창원=오성택 기자】 농협 경남농협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농촌·도시민 상생 금요직거래장터가 개장 10주년을 맞아 기념 특판전을 펼친다.
20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오는 22일 경남농협 앞마당에서 △농가별 한 품목 1+1행사 △주요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 △장터구매고객 대상 10주년 기념 떡과 사은품을 지급한다.
금요직거래장터는 지난 2009년부터 매주 금요일 농협 경남본부 앞에서 생산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참여 농가는 제대로 된 가격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들은 품질 좋고 저렴한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도심 속 명물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서로 믿을 수 있는 금요직거래장터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장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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