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국내 첫 ‘이케아 도심형 매장’ 선보인다
미국 뉴욕에 있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0일 서울 천호점 9층 리빙관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오픈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일반 리빙 브랜드 매장보다 10배 이상 큰 506㎡(약 153평)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는 이케아가 운영하는 소규모 도심형 매장이다.
현대백화점과 이케아는 천호점을 시작으로 주요 점포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를 추가로 선보이는 것을 논의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