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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연말 선물”,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치어스 투 미 패키지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2020년을 무사히 보낸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연말 호캉스를 선물하는 ‘치어스 투 미’ 패키지를 12월30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더드 객실1박,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 팸퍼의 페이셜 마스크팩, 발망의 욕실 어메니티, 실내 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와이파이 무료 등으로 구성했다. 투숙 기간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단, 24~26일은 패키지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겨울시즌에 맞춰 아이스링크를 12월14일 개장한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아이스링크는 남산 중턱에 위치해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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