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20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 ‘메가보너스데이’

23일까지 4일간, 인기상품 균일가, 1+1 상품전 진행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500여 가지 선정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메가마트가 장보기 부담을 줄여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차별화 행사를 진행한다.

메가마트는 매장 내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소비자의 구매가 가장 많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주방·잡화용품 등 500여 가지 인기상품을 균일가와 1+1상품전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메가보너스데이’를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균일가 상품은 과일, 채소를 비롯해 제철 수산물 등 인기 신선식품과 라면, 참치, 과자 등 장보기 필수 가공식품, 의류, 주방용품 등 400여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봄 침구류와 카페트, 여성 및 아웃도어 의류 등은 2만원과 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하나 구매시 하나를 덤으로 증정하는 1+1상품전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 및 자동차용품 등 마트 내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100여 가지 인기상품에 대해 실시한다.

특별가격 할인 대표상품으로 비씨/국민/농협 카드로 구매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쌀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해당카드 결제와 상관 없이 전복,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딸기, 계란(30입) 2판 등 100여 가지 대표 인기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가마트에 입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TV, 건조기, 스타일러, 세탁기, 전기밥솥 등 인기 가전제품과 봄 침구류와 커튼, 블라인드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과 남천점에서는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지방시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완구류를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특별전도 실시한다.

한편 메가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해 메가마트 모바일 앱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LED 마스크, 에어 프라이어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비롯해 패션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도 증정한다.

20일에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라면(5입) 또는 장바구니 사은품도 증정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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