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룸의료산업, 코넥스 신규 상장 신청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27일 케어룸의료산업이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케어룸의료산업(대표이사 곽진태)은 의료용 침대, 모션베드 등을 생산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자기자본 9억4500만원에 매출 96억3300만원, 순이익 3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자문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거래소는 약 2주 내외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넥스시장에는 27일 현재 151개사가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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