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겨울 기운 느껴지는 토요일…미세먼지 ‘보통’

13년 만에 가장 추운 입동인 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툼한 옷을 입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이번 주말엔 맑은 가운데 겨울로 접어드는 기운이 느껴지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내륙과 일부 경상 내륙 등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 북부 동해안은 낮 동안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9도, 낮 최고 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다.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또 8일 밤부터 9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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