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하니, 최종승자… 다음 설계자는 허경환X박명수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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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짠내투어' 하니의 투어가 끝나고 박명수와 허경환의 터키투어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의형제특집의 승리자는 하니로 밝혀지고, 박명수와 허경환의 투어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오스만 건축 최고의 걸작 쉴레이마니예 사우너로 갔고, 멤버들을 위해 차분하게 설명해주었다. 이에 박명수는 생동감 원하는 곳이 없냐"고 물어 하니는 "출바알~"이라 외치며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하니가 밖으로 나가자 날씨는 더욱 열악했고, 하니는 "날씨가 도움이 안됐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니가 멤버들을 데리고 간 곳은 한국어로도 소통 가능선 이집션 바자르였다. 이곳은 실내에 있는 시장으로 멤버들은 시식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장 안에는 "아주머니","김치찌개 있어요" 등의 한국말이 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와 멤버들은 터키 디저트 로쿰을 먹으러 갔다. 그곳에서 로쿰을 먹은 박명수는 고소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간식을 먹은 하니와 멤버들은 해산물 맛집에 방문했다. 그는 소금 농어구이를 먹으러 갔고, 박명수는 "그래 이런거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문세윤은 "정말 대접받는 느낌"이라며 만족해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관광지 옆 숙박 공유 서비스로 향했다. 이곳은 블루 모스크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숙박 아파트였다. 드디어 투어가 끝났고, 이스탄불 의형제 특집 최종 승자는 하니로 밝혀졌다.

이어 카파도키아 '라이벌 특집'으로 박명수와 허경환 그리고 지상렬과 김동현이 라이벌로 경쟁을 했다.

박명수와 허경환이 첫 번째로 선택한 곳은 지구에서 유일한 풍경 '괴레매 파노라마'였다. 이곳을 본 지상렬은 "그냥 절 받으세요"라며 감탄을 자아냈고, "원픽쳐 한번 갑시다"라며 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하니는 심장이 세게 뛰었다며 이런 경관을 볼 줄 몰랐다며 만족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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