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대표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할 때까지 고객 위한 투자 아까지 않겠다"

쿠팡은 15일 발표한 외부감사보고서를 통해 2018년 매출 4조42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이커머스 사상 최대 매출 규모다.

성장 속도는 더 빨라졌다. 매출 성장률은 2017년 40%에서 지난해 65%로 뛰어올랐다. 쿠팡의 2018년 영업손실은 1조970억원으로 집계됐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우리는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제 쿠팡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든 아침 7시까지 신선식품을 배송받고 있다"며 "와우배송을 이용하면 인기있는 장난감부터 최신 노트북 컴퓨터까지 200만종의 상품을 문 앞으로 당일 혹은 다음날 새벽까지 단 몇 시간 만에 배송 받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하게 될 때까지 고객 감동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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