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딸 잠에서 깨 울자 화가 나 방바닥에 던진 친모

생후 7개월 된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살인 미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입건된 친부는 학대 행위가 발견되지 않아 혐의없음 처분됐다.

A씨는 지난 3월 12일 딸이 잠에서 깨 칭얼대자 1m 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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