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가상자산 거래에 400만명이 참여…방관은 무책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6일 가상화폐 문제와 관련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의당 이은주 의원의 관련 질의에 "400만 명 이상이 실제로 거래에 참여하고 있어, 당신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기에는 무책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청년들에게 다른 방식으로 삶의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