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문자’ 넘긴 조재범… ‘법정 밖 복수’ 문제 없나 [법잇슈]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조재범(40)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재판 과정에서 확보한 심석희(24·서울시청)의 문자 메시지 자료를 외부에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방어권 차원에서 얻은 피해자 자료를 유출한 것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대한체육회는 지난 7월과 8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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