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스타] 살아나는 SK 타선…모두가 문승원의 ‘첫 승’을 도왔다

[스포츠월드=인천 이혜진 기자] 살아나는 타선, 모두가 문승원(30·SK)의 승리를 도왔다.

야구 참 묘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승원의 시즌 첫 승, 공교롭게도 올해 가장 많은 실점을 한 경기에서 이뤄냈다. 문승원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볼넷은 단 한 개만 내준 반면, 삼진은 3개나 잡아냈다. 직구 최고 구속

허블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