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쿠에바스, 강한 타구 허용 비율 14.4%로 최저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19일 타구추적시스템(HTS)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수들이 허용한 타구 속도를 분석했다.

시속 150㎞ 이상의 속도로 날아간 타구를 ‘강한 타구’로 봤을 때, 이 타구를 가장 적게 허용한 투수는 윌리엄 쿠에바스(KT)로 나타났다.

쿠에바스는 HTS 기준 번트를 제외한 인플레이 타구 200개 이상 기록한 투수 42명 중 강한 타구 비율 14.4%를 기록해 최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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