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ACL 노리는 대구, “승점9 원해...서울 꼭 잡겠다”

[스포츠월드=신촌 김진엽 기자]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서울은 잡겠다.”

안드레 대구FC 감독이 신흥 라이벌로 떠오른 FC서울은 파이널라운드에서 반드시 꺾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와 서울은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그리고 있다. 시즌 첫 경기에서 대구 수비수 정태욱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 과정에서 서울에 유리한 판정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에 최용수 감독은 불쾌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자연스레 그다음 경기들이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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