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연패는 5까지만...라렌 맹활약으로 시즌 첫 승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마침내 LG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LG의 하락세와 별개로 꾸준한 경기력을 자랑하던 캐디 라렌이 제대로 날았다.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74-61(14-11 23-21 17-9 20-20)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연패를 기록하던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반면 오리온은 1승 4패가 됐다.

LG는 이날 승리가 절실했다. 지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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