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의 세 가지 목표, ‘생애 최고 시즌’을 겨냥한다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부활에 성공한 이수민(27·스릭슨)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최고를 노래했다.

이수민은 지난해 10월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어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했다. 실력에 대한 믿음이 한층 강해졌다. 그는 올 시즌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구체적인 목표를 내세웠다.

첫 번째는 ‘시즌 3승’이다. 통산 4승을 기록 중인데 아직 한 시즌에 다승을 기록해 본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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