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현장엿보기] 이재영의 공백… 공격보다 수비에서 더 컸다

[스포츠월드=인천 권영준 기자] 이재영의 공백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더 절실하게 나타났다.

흥국생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치른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1-3(25-2117-25 21-25 21-25)으로 패했다. 지난 18일 도로공사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던 흥국생명은 2연패를 당했다.

아쉬운 결과다. 흥국생명은 이날 리그 선두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선두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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