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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소통했던 KBL, 전 시즌 대비 평균 관중 10% UP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팬들과 소통했던 프로농구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4일 조기 종료됐다. 총 213경기가 진행됐으며 무관중으로 진행한 8경기를 제외하고 205경기에서 64만1917명(평균 313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 시즌 정규경기 평균 관중(총 270경기, 누적 76만3849명, 평균 2829명) 대비 10.7%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