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경기력…KCC에게 브레이크는 없다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KCC에게 브레이크는 없다.

달콤한 올스타 휴식이 끝났다. KCC가 더욱 속도를 높인다.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92-53(26-17 20-9 25-18 21-11) 완승을 거뒀다. 파죽의 11연승이다. 2016년 2월 18일 이후 1797일 만이다. 독주 체제도 더 견고해졌다. 22승8패를 마크, 2위 오리온(18승12패)과의 거리를 4경기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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