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CJ컵 정상 노리는 김성현, “지금처럼 믿고 스스로를 믿어야”
김성현(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김성현은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올린 김성현은 1위 키스 미첼(미국)에게 5타 뒤진 공동 2위에 마크했다.
김성현은 “전체적으로 큰 미스 없이 플레이 잘 한 것 같다. 퍼팅이 조금 더 좋아져서 점수 줄일 수 있었다”며 2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