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X이승현 맹활약하자 오리온 3연승 따라왔다
한국프로농구(KBL) 오리온이 3연승을 구가했다. 핵심 자원인 이대성과 이승현와 맹활약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리온은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9-67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개막전에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는 듯했으나 이날 경기까지 내리 3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팀 내 주축 선수인 이대성과 이승현의 공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