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데뷔 이래 지상파 첫 1위… 1581일만에 이룬 기적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4년만에 첫 지상파 음악 방송 정상에 등극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번지(BUNGEE)'로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건 데뷔 1581일 만의 기록으로 이는 걸그룹 죄장 기간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오마이걸은 어제 SBS '인기가요'을 마지막으로 약 2주 간의 음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