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오메기 추석 선물 세트 ‘착한 가격+한정 판매’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청년떡집이 한가위를 맞이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메기 5종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지난 7일부터 판매를 실시한 오메기 5종 세트는 한정 수량 판매로 진행되며 19일 오전 11시까지 주문이 이뤄져야 추석 전에 받아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제품 구입 시 3천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트 구성은 ‘제주도 오메기떡’을 비롯해 ‘씨앗 오메기떡’ ‘수리취 오메기떡’ ‘대추 오메기떡’ ‘녹차 오메기떡’이다. 청년떡집의 ‘제주도 오메기떡’은 한 알 한 알 살아 있는 팥고물이 쫀득한 차조를 감싸고 있어 식감이 살아 있는 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씨앗 오메기떡’은 차조 반죽에 견과류를 듬뿍 넣어 영양은 물론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까지 더해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제격이다.

또 ‘수리취 오메기떡’은 차조 반죽에 봄나물 수리취를 넣어 기존 떡에서 맛보지 못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슈퍼푸드인 렌틸공 고물이 감싸고 있어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추 오메기떡’은 말린 대추채와 코코넛채를 섞어 차조 반죽과 함께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마지막 구성인 녹차 오메기떡’은 녹차의 씁쓸한 맛을 좋아하는 ‘녹차덕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떡으로 녹차의 진한 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주도 녹차가루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해 어른들이 많이 찾는다.

청년떡집 이순영 팀장은 “국내산 찹쌀로만 만든 오메기떡이며 개별 포장돼 있어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라며 “추석 맞이 한정 판매인만큼 한가지가 아닌 무려 5가지를 맛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양유에서 론칭한 청년떡집은 명절과 잔칫날의 상징과 같은 떡에 젊은 트렌드를 더해 2030 고객들에게 신개념 디저트 간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청년떡집의 대표 메뉴 크림떡과 크림치즈떡 종류는 냉동보관 후 살짝만 해동해서 먹으면 떡의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SNS상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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