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브라이언, 차은우 폭로 해명 "발냄새 안난다"...김구라 직접 확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브라이언이 발냄새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전에 출연했을 때 차은우씨가 내 발냄새에 대해 폭로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차은우씨가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내가 발냄새로 유명하고 했는데, 나는 그냥 웃기려고 한 이야기인가 보다 하고 웃고 넘겼다. 그런데 녹화 끝난 후 매니저가 화를 내더라. 형이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하냐고 말하며 직접 내 신발 냄새를 맡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브라이언의 신발 냄새을 직접 맡았고. "안 난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안 난다고요"라고 소리치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