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380만 원?” 홍대 집 최초공개한 감스트 (영상)

이하 유튜브, 감스트GAMST
감스트(김인직·28)가 서울 홍대에 위치한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버 감스트는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게시했다. 브이로그를 시작하며 감스트는 새 집에 놓을 피규어를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감스트는 한참을 구경하더니 '쿠로코 테츠야'라는 캐릭터 피규어를 구매해 집으로 향했다.
유튜브, 감스트GAMST
홍대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며 집 내부로 들어온 감스트는 지저분한 집을 보면서도"남자 혼자 살면 어쩔 수 없어요"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거실을 지나 들어온 방에도 역시 갖은 옷가지들이 방바닥에 있었다.
감스트는 한참 피규어 포장을 뜯더니 일어나 집을 소개하겠다며"이게 그 380만 원 짜리 침대입니다"라며 거금을 들어 구입한 침대도 공개했다. 거실로 나간 감스트는 김치냉장고를 열었지만 냉장고는 거의 텅 비어 있었다.
한참 옷장과 신발장을 돌던 감스트는 할 일이 없다며 밖으로 나가 저녁을 먹었다. 홍대에 나오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는"엄청 신기해요. 내가 감스트구나"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치고 스튜디오로 향한 감스트는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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