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배틀그라운드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10가지

이하 펍지 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만큼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한다. 교전 도중 탄이 부족해 기절하거나 자기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긴박한 게임 상황에서 길게 말하면 현장에 대처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배틀 그라운드' 내에서 하는 말들은 짧고 간결하다.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100% 공감할 가장 많이 듣는 말 10가지를 정리했다. 이것만 알아두면 팀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1.아” or “아니”
남 탓의 시작을 알리는 말, 보통 “아”, “아니”로 시작해서 중간에 “하”가 들어가며 게임 도중 깊이 화가 날 때 하는 말이다. (아니 가야 된다고, 아 왜 안 와, 아니 왜 안 쏴, 아 운전 잘하라고 등)
2. “발소리” or “내 앞에 적”
집 하나를 점거하고 나서 갑자기 적을 만나거나 총소리가 들릴 경우 팀원들을 부르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다.
3. “어디 있다고?”
팀원들의 “내 앞에 적”이나 “발소리”라는 말을 듣고 적이 있는 곳으로 이동 후에 적의 위치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다. 좋은 아이템 위치를 찾아야 하는 경우에도 사용한다.
4. “자기장”
시간이 지나면 자기장이 다가와 플레이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다. 자기장이 줄어드는 시간이 되면 이동하라는 신호로 사용하는 말이다.
5. “차 찾아”
자기장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서서히 체력이 떨어져 사망하게 된다."차 찾아"라는 말은 팀원들과 자기장에서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다.
6. “구상 있는 사람”
‘배틀그라운드’에서 보급만큼 중요한 것이 전투 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구급상자이다. 보통 ‘구상’이라고 부른다.
‘구상’을 확보하지 못하면 교전 후에 체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사망하게 된다. 체력 회복이 중요한 만큼 '구상'을 많이 확보한 팀원에게 도움을 청할 때 쓰는 말이다.
7. “배율 있냐?”
‘배틀그라운드’에서 조준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배율 아이템이 필수이다. 하지만 필요할 땐 절대 안 나온다. 그럴 때는 주변 팀원들에게 빠르게 물어봐서 아이템을 습득해야 한다.
8. “총 없어” or “7탄/5탄 있냐”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파밍이다. 적보다 빠르게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권총 외에 총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적당한 총을 찾아도 탄이 부족해 전투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7탄과 5탄은 '배틀그라운드' 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총알 종류이다. 총을 찾거나 교전 후에 탄이 부족할 때 쓰는 말이다.
9.살려줘” or “오면 살아”
교전 중에 기절하면 팀원들에게 자신을 살려달라고 하는 말이다. 그래야 계속해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 기절하면 적군이 근처에 남아 있어서 살아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10. “앞에 보급”
게임하는 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커다란 상자를 보급이라고 한다. 상자 안에는 15배율, AR(돌격 총), LMG(경기관 총), SR(저격 총), 길리 슈트, 아드레날린 주사기 등 구하기 힘든 아이템들이 나온다.
근처에 보급상자가 떨어지면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적과의 교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순간이다.

허블검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