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영 이후 소식 뜸하던 정준하 근황

정준하 씨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정준하 씨가 소식을 알렸다.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2호점 개점 소식이었다.
17일 정준하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방송 출연이 뜸하던 정준하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2호점이 1주일간 임시개업을 시작했다고 적었다.
정준하 씨는"새 건물에 아직 많은 업장들이 입점을 하지 않아 초반에 어려움이 많지만, 많이들 찾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라며"특히 테헤란로의 수많은 직장인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전했다.
정 씨는"열심히 준비했어요"라며"당분간 점심부터 초저녁까지 2호점에 매진하고 바로 1호점으로 넘어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하 씨는"행복한 점심식사가 될 수 있게, 즐거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게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정준하 씨가 고정으로 출연했던 MBC '무한도전'은 지난 3월 13년간 방송을 뒤로 한 채 막을 내렸다. 정 씨는 이후 올리브 채널 '원나잇푸드트립', JTBC '히트맨' 등 몇몇 방송에 드문드문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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