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에게 트위터로 수줍게 인사 건넨 트로이 시반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러브콜에 답했다.
지난 17일 트로이 시반은 트위터에 자신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는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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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트로이 시반은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을 태그해 직접"Hello?"라고 인사를 건넸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애플뮤직의 라디오 채널 'Beats1'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콜라보를 하고 싶은 가수로 트로이 시반을 언급했다.
지민은 작년 피플TV와의 인터뷰에서도 트로이 시반을 언급하며 그와 콜라보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원했다.
트로이 시반 역시 미국 라디오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과 작업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팬심을 내비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1995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트로이 시반의 글을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가 성사되길 희망하고 있다.
트로이 시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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