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백전노장 ‘젠테너리’와 김귀배 기수를 넘어라

[배진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5일 제14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200m 단거리 경주가 펼쳐진다. 총상금 1억 1000만원을 두고 성별과 연령, 산지 모두 상관없이 다양한 경주마들이 출전한다. 4~6세 정도의 젊은 말들이 주로 포진해있는 가운데, 백전노장 김귀배(58세) 기수와 5년째 호흡 맞추는 9세 백전노마 ‘젠테너리’의 노련한 경주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젠테너리(거세, 9세, 미국, 레이팅 100, 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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