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치아교정 전 ‘성장판 검사’ 받아보세요”

[정희원 기자] 국내 어린이 10명 중 7명은 ‘부정교합’이라는 통계가 있다. 부정교합을 방치하면 다양한 문제에 노출될 수 있다. 주걱턱·무턱·안면비대칭 등 얼굴형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윗니·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며 저작기능이 어려워지고, 호흡·연하·발음에도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다행히 성장기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뼈가 무르고 치아 이동과 관련된 세포가 활성화돼 교정치료에 나서도 성인보다 치료기간이 짧다. 의료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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