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방역·안전 최우선으로 준비 돌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오는 11월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방역과 안전에 대한 장치를 강화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개최 시기(11월)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속단하지 않고 현재의 4단계 방역수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설면적 6㎡당 1명의 참관객을 수용하고, 해당 기준 따른 내부 체류인원수를 조정한다. 부스 내 상주인력은 행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