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급 1800m 장거리 대결 … 차세대 스타馬 찾아라

오는 1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0경주로 금주의 하이라이트인 2등급 경주마들의 1800m 대결이 펼쳐진다. 데뷔 6개월 만에 5승을 기록하며 차기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라온자이언트’가 2등급 데뷔전이자 첫번째 장거리 경주에 도전한다. 이와 경쟁할 경주마들도 화려하다. ‘닉스고’와 같은 혈통으로 직전 경주 우승하며 2등급 무대 데뷔하는 ‘장산몬스터’, 2등급 데뷔전을 우승하며 성장 중인 대기만성 경주마 ‘정문볼트’, 단거리에서 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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