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마의 맥을 잇는다!...‘한센’ 씨수말 순위 2위로 급부상

[배진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제주 목장에서 관리하는 씨수말 ‘한센(수, 미국, 10세)’이 2019년 씨수말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말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아직 독보적인 자마는 없지만 자마들이 골고루 좋은 성적을 내며 올 2019년 46억 원 수득, ‘메니피’에 이어 2위다. 리딩싸이어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국내 최고 씨수말 ‘메니피’가 2019년 6월 사망하면서 ‘한센’이 그 뒤를 이을 수

허블검색
허블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