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귀여운 신규 클래스 '샤이' 24일 추가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첫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난 7일, 검은사막 모바일 첫 이용자 간담회 ‘모험가의 밤 흑정령의 초대’를 통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베스트 모험가 포토존', '모바일 퍼즐 게임존', 크리에이터 모영순과 CM 에이든이 진행하는 '퀴즈쇼' 등을 즐겼다.

이어진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오는 17일, 100명이 전투에 참여하는 '태양의 전장'이 추가되며, 신규 클래스 샤이는 오는 24일 참전한다. 새 월드 우두머리 '투툼'이 업데이트되며, 라모네스 전장 길드 토너먼트화, 투기장 개편 등도 이뤄진다. 아울러 오는 2020년 여름에 진행될 '대양' 업데이트도 공개됐다.

조용민 총괄 PD는 “2년여 동안 검은사막 모바일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즐겁고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선보이고 이용자의 의견도 귀담아듣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발진 Q&A는 사전에 취합한 질의 외에도 현장에서 질문을 받아 진행됐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남은 이용자들로부터 질의 응답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 모든 식순이 끝난 후에도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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