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 코마 2 하다가 득음했습니다

지난 1월 29일, 한국을 테마로 한 더 코마 2: 비셔스 시스터즈가 스팀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주인공 미나가 되어 이면세계를 탐험하며 '다크 송'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이 게임은 하나의 공포웹툰을 보는 것 같은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더 코마 2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지난번 아라하 때처럼 서형걸 기자를 또 즐겁게(?) 해줄 생각이 마구 신이 났죠. 겁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또 섭외할 수 있을까 곰곰이 고민했고, 평소 서브컬쳐 게임을 즐겨한다는 것을 파악해 미소녀 학원물이라고 살짝 사기를 쳤습니다.

시작은 정말 학원물 느낌이 났지만, 점점 스산해지는 분위기에 서형걸 기자는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옆에서 자꾸 깐족거리는 저로 인해 신경이 곤두섰죠. 극도로 예민해진 탓에 '다크 송' 그림자만 보면 돌고래 수준으로 소리를 지르다 그만... 득음을 하고 말았는데요. 겁 많은 게임메카 기자의 더 코마 2 도전기를 공개합니다.

▲ 더 코마 2: 비셔스 시스터즈를 하다가 득음했습니다 (영상촬영 및 제작: 게임메카)




▲ 더 코마 2 하다가 돌고래 수준으로 득음한 서형걸 기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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