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식 시즈 유비 몬트리올이 배틀로얄 신작을 만들고 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신작인 '하워드 스케이프'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됐다 (사진출처:
▲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신작인 '하워드 스케이프'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됐다 (사진출처: 케빈 세바스찬 공식 유튜브)

유비소프트가 뒤늦게나마 배틀로얄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의 신작 슈팅게임 '하이퍼 스케이프'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30일 새벽, 인기 스트리머나 유튜버의 트위터 등을 통해서 의문의 신작 FPS 게임 '하이퍼 스케이프'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됐다. 처음에는 트위터 등지를 통해서 '프리즈마 디멘션', '하이퍼 스케이프'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몇몇 아트워크만 공개됐으나 추후 '레인보우 식스 시즈'로 유명한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제작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하이퍼 스케이프'는 배틀로얄 기반의 하이퍼 FPS로 가상현실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재 많은 유명 스트리머나 유튜버, 프로게이머를 초대해 게임을 시연했으며, 트위치와 협력을 통해 유저 채팅이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PC와 콘솔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금주 내에 공식적으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유비소프트는 하이퍼 스케이프와 관련해서 유출된 정보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태이며 '프리즈마 디멘션'이란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오는 7월 2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 다양한 정보가 SNS 등지를 통해 계속 공개됐다 (사진출처: '슬래셔' 공식 트위터)


▲ '하이퍼 스케이프' 아트워크 (사진출처: 케빈 세바스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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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소프트는 '하이퍼 스케이프'와 관련된 정보를 오는 7월 2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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