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방 제작자 신작 '베리드 스타즈' 7월 30일 발매 확정
라인게임즈는 스튜디오 라르고가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 발매일을 7월 30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베리드 스타즈 사전예약은 이달 10일부터 시작되며, 30일 PS4, PS비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S4와 스위티 버전은 일반판(5만4,800원)과 한정판 서바이버스 에디션(13만 8,000원), 다운로드 버전으로 출시되며, PS비타의 경우 다운로드(3만 9,800원)만 지원한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캐릭터들간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박성태, 남도형, 류승곤, 김하루, 김연우, 이경태 등 정상급 인기 성우들의 더빙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플레이 진행에 따라 멀티 엔딩을 즐길 수 있는 등 탄탄한 구성을 통해 게임 팬들로부터 하반기 콘솔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베리드 스타즈 사전예약 구입자 전원에게 ‘그립톡’을 증정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정판 구성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