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가상현실 게임 ‘또봇 VR’ 첫 공개한다

최근 가상현실 테마파크와 공급 계약을 맺는 등 VR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 드래곤플라이가 새로운 VR 게임을 선보인다. 게임은 가상현실 레이싱 ‘또봇 VR’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의왕점 내 ‘일렉트로 VR’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 드래곤플라이가 선보이는 '또봇 VR' 티저 영상 (영상제공: 드래곤플라이)

이번 최초 상업화에 나서는 ‘또봇 VR’은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이 공동 개발한 VR게임으로, 국내 다수 전시회에서 인기를 누리며 성공 가능성을 확대해 왔다. 여기에 전시 무대가 되는 ‘일렉트로 VR’은 이마트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 내 VR 놀이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활성화된 장소이기 때문에 키즈 콘텐츠인 ‘또봇 VR’이 크게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변신 로봇이 등장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 다양한 자동차로 레이싱을 펼친다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전국 30여 개 ‘일렉트로 VR’을 대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VR 사업 확장과 수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렉트로 VR’ 독점 공급 권한을 확보한 예쉬컴퍼니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VR 사업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관련하여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부사장은 “’일렉트로 VR’의 폭발적 고객 유입과 오프라인 VR 사업의 강자 예쉬컴퍼니의 전문성 있는 운영, 그리고 드래곤플라이 하이퀄리티 VR 게임이 합쳐진다는 확실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와 치밀한 사업 구조 확립을 통해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공급함으로써 NO. 1 VR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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