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개발자가 만든 게임, '블러드스테인드' 올 여름 출시

▲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공식 로고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505 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아트플레이에서 개발한 호러액션 RPG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오브 더 나이트’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한국어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오브 더 나이트’는 이가라시 코지가 설립한 인디 개발 스튜디오인 아트플레이에서 개발한 새로운 고딕 호러액션 횡스크롤 RPG다.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본 게임은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소환된 악마들로 가득한 성에 나타난 엄청난 마력을 가진 크리스탈 조각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 2.5D 횡스크롤 호러액션 '블러드스테인드'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플레이어는 연금술사의 저주로 인해 몸이 천천히 수정으로 변하는 주인공 ‘미리암’이 되어 크리스탈 조각을 모으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던전 같은 구조를 한 성 안을 탐험하며 다양한 종류의 장비를 수집, 제작하고, 몬스터를 무찔러야 한다. 게임은 장비와 능력을 어떻게 조합하는지에 따라 캐릭터 모습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는 등 다양성을 추구했으며, 2D와 3D를 넘나드는 고품질 2.5D 그래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오브 더 나이트’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이며, 출시일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악마성' 시리즈 분위기를 이어 받았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 다양한 패턴을 지닌 몬스터가 등장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 2D와 3D를 넘나드는 2.5D 그래픽이 인상깊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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