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프렌즈 독&캣츠, 닌텐도 스위치로 한국어 출시 결정

한국어화 정식 출시가 결정된 '리틀 프렌즈 독&캣츠'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 한국어화 정식 출시가 결정된 '리틀 프렌즈 독&캣츠'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펫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리틀 프렌즈 독&캣츠'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올해 봄 한국어화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리틀 프렌즈 독&캣츠'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6종의 강아지와 고양이 중 총 3마리를 골라 키우게 된다. 플레이어는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사랑스러운 추억을 쌓는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기르고 싶은 강아지나 고양이들의 털 색깔, 품종, 성별을 지정할 수 있다. 단, 털의 무늬나 성격, 좋아하는 음식의 취향 등 개성과 관련된 세세한 부분은 랜덤으로 정해진다. 이에 따라 약 300종 이상의 개성을 가진 강아지나 고양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밥 주기, 터치 패드로 실제 만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쓰다듬기,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놀아 주기, 예쁜 풍경을 보며 산책을 시키거나 사진 촬영, 원반을 던지는 훈련으로 대회 준비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약 600종류 이상의 옷부터 모자, 액세서리를 사용해서 강아지나 고양이의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꾸며줄 수 있다. 동물뿐만 아니라 게임 내 집을 꾸밀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가구도 있으며, 가구를 설치하면 강아지나 고양이가 반응하는 등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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