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백골 시신, 전복된 관리선 선장으로 확인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해상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의 신원이 관리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DNA) 감식을 의뢰한 결과, 실종된 김 양식장 관리선 선장 신모(49)씨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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