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급물살… 부산시, 매입 합의

2017년 파산선고 이후 4년째 장기 표류하고 있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부산시는 14일 침례병원 소유주인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와 병원부지 매매가격을 500억원 미만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의 침례병원 매입과 보험자병원 유치를 위한 보건복지부 설득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형준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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