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음주운전 등 최근 5년간 부산시 내부 자체 징계자 100명

최근 5년간 부산시 내부 자체 징계자가 무려 1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시 내부 자체징계를 받은 직원은 100명이다.

징계사유로는 욕설 및 폭행·노상 음란행위·음주운전·성추행·도박 등 품위손상이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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