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3호기서 압력 누설 현상…재정비 절차 돌입


격납건물 콘크리트와 내부 철판 사이에서 공극이 발생해 1년 넘게 정비를 진행하고 있는 영광 한빛원전 3호기에서 압력 이상 현상이 발견됐다.20일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월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 3호기 격납건물 관통부에 대한 압력 시험 과정에서 누설 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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