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통신 부모님에 집 사주려 경매에 순결 올린 18세 英 여성

스포츠서울 영국에서 한 18세 여성이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영국 언론 메트로는 니콜라라는 이름의 여성이 웹사이트 엘리트 모델스 VIP(Elite Models VIP)에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니콜라는 영상을 통해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고, 가족에게 집을 사주고 싶다"라며 경매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의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된 해당 경매의 입찰가는 이미 100만 유로(약 13억 5000만 원)가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는 "초조하기도 하지만 자신 있다. 나를 위해 그 정도의 돈을 쓸 용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상냥한 남성일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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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엘리트 모델스 VI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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