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코코 입소문 타고 흥행 역주행 계속










COCO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애니메이션 ‘코코’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코코’가 ‘1987’과 ‘신과 함께-죄와 벌’을 제치고 흥행 역주행 시동을 다시 걸었다. 또 신작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및 ‘그것만이 내 세상’과 흥행 격차를 점차 줄이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에서는 지난 주보다 높은 사전 예매량 기록을 냈고 롯데시네마에서는 다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코코’는 디즈니·픽사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역주행을 하고 있다.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감동적인 모험을 그렸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뭉쿨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급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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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Disney?Pi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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