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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규제 오피스텔 관심…‘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직주근접 입지 주목


골프타임즈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올해도 이어지며 전매제한이 없는 오피스텔로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실제로 오피스텔은 대출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40%인 아파트에 비해 훨씬 높다.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기에 다주택자 선정 기준에서 제외되며 담보와 전세대출 규제까지도 비껴갔다. 이에 따라 비조정지역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경우 반사이익을 누리며 인기가 치솟고 있다.특히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더욱 인기다. 직주근접 등의 장점으로 거주 여건이 좋다보니 실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 교통과 생활인프라 등이 갖춰 있다면 매매가 상승으로 인한 뛰어난 환금성까지 노릴 수 있다.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지역으로 천안을 꼽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최근 OLED 신규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8조원을 투입할 아산 2공장 건설 사업이 2월 중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지난해 하반기 첫 삽을 뜬 후 업황 악화 등으로 공사가 미뤄진 해당 사업이 재개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 증대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천안과 충남도 지역경제 견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전문가는 ”실제 삼성디스플레이의 영향으로 아산시 인구가 크게 늘었다. 아산시 역시 삼성디스플레이에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1층~2층, 지상3~7층 모두 주차장을 갖췄으며 8~20층에는 오피스텔을 공급해 조망권을 확보했다.사업지는 천안시 불당동 1479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갤러리아 센터시티 등이 차량으로 약 10여분 내 위치한다. 교통은 KTX, SRT를 비롯해 장항선과 수도권 전철, 버스터미널까지 환승체계를 갖춘 쿼터러블 교통체계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특히 지난해 11월 9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삼성 SDS와 IoT 시스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스마트홈 솔루션 기능이 가능해 졌다.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위치해 있다.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문정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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